나는…. 컴퓨터에 스피커가 없다.
그때 마침 오버워치가 나왔고, 이어폰 연결해서 게임을 하다가, 보이스 채팅이 하고 싶어졌다.
참고로 나 한조충 ㅋ
보이스 채팅을 위해 고민하다가 아마존에서 세일을 한다길래 질렀다.
80달라 정도였고, 배송비는 기억이 나질 않네;;;
어째뜬 주문을 했고, 그냥 한국까지 직배를 했다.
그리고 꽤 오래전에 도착을 했지. 6개월 전에 도착한걸 이제서야 사용기를 쓰네;
ㅋㅋㅋㅋㅋㅋ
아마존에서 온 택배! 아 택배는 나를 설래이게한다.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나타나는 진짜 박스
올 비닐도 쌓여있어 ㅋㅋㅋㅋ
포장을 다 해체하고 나면 아래처럼 생겼다.
참고로 노란색이 헤드셋을 위한 무선 동글이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무겁진 않다. 머리에 쿠션이 꽤 두껍게 달려있다.
불빛이 빤짝이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음질은 나쁘지 않다. 마이크 감도도 좋은듯
음 분리도 잘 되는것 같다.
베터리도 오래 간다. 내 게임 체력보다 적게 간적은 없다. 아마 12시간은 가는듯
근데 게이밍 해드셋이다 보니 약간은 베이스가 부족한 느낌이기도 하다
근데 거리감은 확실히 이어폰이랑은 비교도 안된다.
80달라의 가치를 하나는 흠 모르겠지만 이제 나도 나이가 있으니 장비발이라도 지지말자.
질땐 지더라도 장비로 지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