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지금은 절대 사면 안된다.
네이버 웨이브 스피커를 샀다. 사실 네이버 뮤직 이용권을 1년치 구매하면 준다길래 그냥 사봤다.
기상할때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면 괜찮을 것 같았다. 라인 캐릭터 인형들도 있었지만, 웨이브가 음질이 더 좋다고 하길래 4만원인가 더 내고 웨이브로 결정!
으아 사진 먼지가 엄청나네.
요즘 맘이 여유가 없어서 박스 개봉 사진따위는 없다. 오면 그냥 바로 뜯고 버려버려서ㅡ.ㅡ;
이제 본격적인 사용기를 시작!
- 사용하려면 네이버 클로버 앱을 설치해야 한다, 여기서 와이파이 설정같은걸 진행함
- 노래 듣는 음질은 그냥 저냥 괜찮다.
- 어린이용 동화도 그냥 저냥 괜찮다.
- 스피커 이름은 셀리야, 제시카, 클로바 등등 몇몇 개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 셀리야로 해놓으면 아이폰이 시리야 라고 하는줄 알고 대신 대답해줄 때가 있다. 그래서 제시카로 변경
- 알람 소리가 작은지 웨이브의 알람을 듣고 눈을 떠본적은 없다.
- 첨에는 왠만큼 잘 동작했다. 말도 잘 알아들었다.
- 티비랑 셋탑 리모콘 역할도 해주는데, 리스트에 있는 티비만 가능…. 리모콘 학습 기능은 없다.
- 방불 껐다 켰다 할 수 있도록 리모콘 학습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 요즘들어 인식이 맨날 서비스 상태가 안좋다고 난리 난리다 ㅡ.ㅡ;
- 음성 인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 점점 안쓰게 된다. 요즘은 불러도 제대로 응답도 안하는듯
- 지금도 지금 서비스 상태가 원할하지 않네요 라고 한다
- 정말…. 이걸 돈주고 팔았다것을 믿을 수가 없다.
- 진짜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