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박스 크기는 아담하나, 드럽게 무겁다. 진짜 허리 조심!!
- 서랍 높이가 살짝 아쉽고 깊이도 살짝 아쉽다.
- 조립자체는 어렵지 않다. 혼자 조립해도 30분이면 충분
- 충격 흡수하는 서랍장은 아니라서 조금은 꽝 닫히는 편이다.
붙박이장 안에 서랍장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이케아에 가기는 귀찮으니까, 인터넷 쇼핑중 한샘 샘3단 서랍장인가가 있길래 주문을 했는데,
벽에 고정할 수 없으면, 설치가 안된다고 하는거다.
쓰러져서 누군가 다쳐서 위험할까봐 그러는 거 이해 할 수는 있지만,
나는 붙박이장 안에 넣을 것이고, 붙박이장 위에 칸막이가 있어서 서랍장이 쓰러질 일은 없는데..
그래서 결국 이케아에 방문을 하여 사게 되었다. 여기서 팁! 평일 오후에 갔더니, 정말 사람 없더라, 이왕 갈꺼면 평일 오후에 가는 것이 좋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수납장 세일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5% 나 한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렴하게 구입!
쇼핑 과정 조립 과정 생략!
완성품!
원하던 사이즈 원하던 크기는 맞는데
근데 생각보다 서랍 높이는 조금 낮고, 깊이는 조금 짧다.
남자 좀 두꺼운 티셔츠를 두번 접어서 새로로 꼽아 놓으면 살짝 높이가 살짝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서랍이 꽉 차면, 위에칸이 잘 안나온다;;;;
그리고 박스 두개로 되어있는데, 1번 박스가 진짜 드럽게 무겁다.
특히나 이것은 셀프 서빙이 아니라, 고정해서 사용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살 수 있는 제품이라, 카트에 싣는 과정이 없어서 처음에 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다치기 딱 좋다.
박스 자체가 크지 않아서 무거울 것이라 생각 못하고 들었다가 허리가…. 나갔다…
허리 조심 또 허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