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살 때, 엔진오일 평생 교환 서비스를 받았다!
그래서 1년에 한번 가는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엔진오일은 바꿔주는데 에어컨 필터는 추가비용이 든다고 하더라 ㅡ.ㅡ; 것도 10만원 넘는다고 했던거 같다.
아니 그럼 도대체 뭐가 꽁짜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직접 교환해 보았다!
조수석 매트를 뜯어내고 보면 아래처럼 생겼는데,
여기에 살짝 누워서 윗부분을 보면
위에처럼 생긴 부분을 볼 수 있다. 보면 의자쪽으로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 별나사가 총 3개가 있으니 이걸 잘 풀러내고 살살살 플라스틱을 잘 들어내면
위에처럼 필터가 보인다. 저 흰색 부분을 잘 움직이면 통째로 빠진다. 빠진 에어컨 필터는 아래처럼 생겼다
필터 아래쪽에 저 하얀색이 전 사진의 걸쇠이다! 에어컨 필터 교체 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
어렵진 않은데, 작업을 위한 자세가 좀 불편하다. 휴대용 등불이 있으면 좋다. 별드라이버가 꼭 필요하다. 필터파는곳에서 보통 같이 파니 같이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