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장난 아니고, 두번째로 오늘회 사용기를 남기는데,
이정도면 나한테 협찬이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근데 찐으로 오늘 먹으면서 JMT 였어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냥 먹은게 아니라, 똥그리가 졸 맛있게 조리해 줬다 ㅋㅋㅋㅋ
우선 주문한 것은
https://www.onul-hoi.com/packages/692 <– 요건데, 요거는 아무리 클릭해도 나한테 도움은 안될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다. 우선 나의 똥그리가 차려준 모습은
밥 위에 장어에 저 반숙 보이나? 안보이면 문제가 있는건데 심지어 저 뒤에 콩나물국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입 먹고 JMT, SBJMT 를 존나 외치다가 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해서 술먹다가 잠들었는데, 진짜 JMT, SJMT 쵝오야
나처럼 행복하고 싶으면 또옹그리를 만나면 됩니다 ㅋㅋㅋㅋ
저 9900원짜리를 두명이서 나눠 먹는데 맛있음
혼자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똥그리를 배신할 수는 없으니까, 담엔 두개를 시켜서 나눠먹겠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