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헛헛한지 식물을 키우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데, 라고는 하지만 사실 있으니까 키우고 있는 중인데,
그러던 와중에 똥글님께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파키라를 선물해 주셨다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동향이라 사실 해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 나의 고무나무도 엄청나게 키만 웃자라고, 스투키도 엄청 길게 자라는 그런 집이라서 예전부터 식물 생장led 를 들이고 싶던 차에,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led를 샀다. hippo 꺼를 산 이유는 가격이 괜찮았고, 어느 사이트에서 괜찮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받은 제품은
뭐 그냥 일반적인 led 전구처럼 생겼고 배송비가 아까워서 두개를 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존에 집에 있던 이케아 등을 이용해서 설치했다. 설치한 모습은
사실 설치는 2월 19일에 했으니까 벌써 2일정도 흘렀긴 했다.
한달 후 쯤 차이점을 올려보겠다 ㅋㅋㅋ
아 현재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해서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12시간 켜져있도록 셋팅해 놓았다 ㅋㅋㅋ
오늘은 4월 25일 설치한지 2달이 좀 넘게 지났다 ㅋㅋㅋㅋ
파키라랑 스투키가 어마무시하게 자랐다. 고무나무는 빛이 많아졌다고 느꼈는지 오래된 잎들을 다 떨어트려버리더라….
어제 밤에 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해줬는데, 어떻게 이쁘게 자라게 할지 고민해봐야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