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이였나 연초였나 리디페이퍼 프로가 세일 하길래 샀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번도 안켜보다가, 회사가 멀어져서 출퇴근하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사용해보기로 결심했다.
정품 케이스는 리디페이퍼프로를 9만원에 샀는데, 심지어 셀렉트 1년 쿠폰 포함해서, 뭔 케이스가 3만원이냐 싶어서 안사다가, 막상 들고 다니려고 하니 설탕 액정이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저렴한 파우키를 사기로 결정했다.
대충 가격은 8200원 이었다. 사는김에 맥북에어용도 하나 샀다 ㅋㅋㅋㅋㅋ
사이즈는 완벽하게 딱 맞는다. 푹신푹신해서 꽤 보호가 될것 같긴한데, 단단하진 않아서 구부러져서 부러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근데 이렇게 넣고 나니 가방 앞주머니에 안들어가서 어찌해야 고민이다…………
결국 원래 가지고 있던 리디페이퍼(작은거) 가지고 다니고있다 ㅋㅋㅋㅋㅋㅋ